명지전문대학(총장 권두승)이 작년에 이어 2025년 서대문 행복캠퍼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약 4,500만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는다.
이번에 운영할 프로그램은 총 4개 과정이며, “FPV 드론운용 교육과정”, “AI·현장융합형 웹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”, “전기안전점검 및 시스템에어컨 세척관리과정”, “AI 드로잉: 이미지 생성형 AI활용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” 이며,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장년층을 우대하여 교육하고, 사랑·진리·봉사의 건학이념을 실현하고자 한다.
명지전문대학은 기존 교육부에서 가지고 있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각 지자체로 이양하는 ‘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(RISE)’에 맞추어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있으며, 2025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수준을 향상 시키고,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