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「교수·학생이 함께하는 MBS+ 공유협력 캠퍼스」 구축을 위한 업무협정 체결
서울서부권 MBS연합(명지전문대학, 배화여자대학교, 서울여자간호대학교)은 대학 간 공유 ·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우수한 고등직업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「MBS+ 공유협력 캠퍼스」 업무협정을 8월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체결하였다.
MBS연합대학은 2022년, MBS연합 학생모니터링단을 통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비교과 프로그램 개방 및 참여, ESG 실천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 중심의 공유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다.
이번 업무협정은 MBS 연합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류범위를 넓히기 위한 도약의 의미를 담아 MBS+ 연합으로 고도화하였다.
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MBS연합대학은 대학시설 상호 개방, 융합교양교과목 개발 및 운영 등으로 전체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교류범위를 넓히고자 한다.
MBS+ 공유협력캠퍼스 협약식에 이어 융합교과목개발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, 3개 대학이 ‘대학생(청년)의 건강생활’을 주제로 융합교과목을 개발하여 2026년 운영할 예정이다.
MBS연합대학은 향후 대학 간 학생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확산, 지역연계 기반 지속가능 고등직업교육 협력 모델 구축, 대학 물적자원 및 시설 공유 등 포괄적인 대학 간 공유·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.